코로나 속, '배달전문 음식점' 매출은 '11%↑'

  • 등록 2021.01.18 06:21:02
크게보기

배달전문 음식점들이 코로나 19로 거의 모든 업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한밤 장사'라는 애로는 있지만 그래도 장사는 왠만큼 잘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18일 , 한국외식업 중앙회를 비롯한 16개 협회와 단체들로 성된 음식서비스 인적개발위원회(ISC)는 2020년 음식서비스분야 산업인력현황'보고서을 발간했다. 이 자료는 코로나 2차 유행기인 지난해 8월 17~31일까지의 한식*일식*중식* 서양식* 치킨전문점*유사음식점 (피자, 햄버거판매점)등 6개 업종의 300개 외식업체를 대면 조사한 결과물이다. 이에 따르면, 이들 외식 업체의 작년 월 평균 매출은 2,736만원으로 전년보다 16,5% 줄었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