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들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서방국가들과 생활풍습등이 완전히 다를다. 때문에 먹는 것, 입는 것 , 쓰는 것 하나까지도 우리와 많은 차이가 있다. 수출 길을 열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이다. 이슬람을 상징하는 '할랄시장'은 세계 57개국, 약 19억명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는 세계시장 규모의 24,9%를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다 . 우리가 집중 공략해야할 '미래의 먹거리 시장'이다. 18일,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프럭스가 한국할랄인증원과 한국제품의 이슬람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할랄인증 및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매칭을 통한 수출 및 마케팅에 관련한 제반 업무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할랄 인증원은 이슬람의 한국 실정에 맞는 규격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슬람 국가로의 수출울 위한 교육* 평가* 인증 업무를 해주는 기관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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