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 도민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의회제안을 수용해 2차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18일,이재명 지사가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2차 재난 기본 소득 지급 계획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음 주 중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2차 지급에는 1차 때 제외된 외국인 (등록외국인*거소 신고자 58만명)도 포한 될 전망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