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지각 대한항공 신입사원' 2월부터 '정상 출근'

  • 등록 2021.01.16 09: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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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북'이나 '해외 토픽감'의 소식이 대한항공에서 나왔다. 코로나19 때문이었다고는 하지만, 신입사원시험에 합격하고 1년 넘게 집에 머물게 했다는 이야기도 화제꺼리가 분명하며, 더 더욱 1년여가 지난후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은 출근하라는 회사도 흥미롭고,그동안 1년이상을 회사를 믿고 기다리고 있었던 신입예정자(합격자)의 얼굴은 어떤 모양들일지 궁금한 게 정말 많다. 16일, 대한항공은 입사시험에 합격하고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회사경영 사정과 '땅콩회항'사건,'갑질 논란 '등 사회적 물의 속에 2020년도 입사시험에 합격한 60여명에게 '기다리라'고 통보한 바 있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조양회 회장마져 세상을 떠나는 상황이 벌어졌고,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가족 간의 재산 싸움' 까지 이어졌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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