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적으로 모양과 속성, 자기 방어 능력을 스스로 바꿔가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바이러스를 잡겠다고 백센등의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는 반면, 바이러스 란 놈은 슷로 자기 살 길을 찾고 있는것 같다. 이번엔, 미국 오하이오주(州0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美 CNBC와 ABC방송은 14일(현지시간) 보고된 적이 없는 변이 바이러스가 오하이오주에서 발견됐다면서 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와는 다른 3개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영국이나 남아공의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새 변이바이러스를 추적해온 오하이오 주립대 피터 몰러 박사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을 무력화 한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가 이미 56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히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도 크다고 말햇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도 20여개 국가으로 확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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