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ㅊ퇴초의 대통령 탄핵을 초래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이 14일 대법원 선고로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재상고심에서 형이 확정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기소된지 만 3년 9개월 만에 모든 법정다툼을 끝내게 된다. 국민들의 관심은 이후에 진행될 수도 있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에 쏠릴 전망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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