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긴급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이 지급 개시 이틀만에 209명에게 약 3조원 지급됐다. 중소기업부는 11~12일 보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명에게 2조 9600억원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버팀목 자금 지급 인원은 전체 대상자 276만명의 76%에 해당한다. 2차 지원금 지급 상황에 비해 속도가 13%P 빠르다. 신청과 지급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상황이 그만큼 급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버팀목 자금은 첫날 101만명, 둘째날 108만명에게 지급됐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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