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11일(현지시간) 코로나 19의 확산 속에 혼조를 보였다. 반면 금값은 0,8%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보다 배럴당 0,02% 0,01달러오른 5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 유는 오후 3시 50분 현재 배럴 당 1% 0,55달러 떨어진 55,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국제 금값은 반등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인도물 금값은 온스당 0,8% 15,4달러 오른 1,850,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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