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괴 특수근무직, 프리랜서 등에 대한 3차재난지원금(버팀목 자금)이 오늘(11일)부터 지급된다. 지급 총액은 9조 3000억원 규모이다. 고용안정지원금으로 50만원,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300만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금지 대상이 됐던 소상공인에게는 300만원, 집합제한 대상이던 업종의 소상공인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버팀목 자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지난해 매출액이 4억원 미남이면서 전년도보다 매출이 줄렀으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차 지원금을 받앗던 소상공인은 오늘(11일) 오전 발송되는 문자 안내에 따라 즉시 신청하면 오늘 중, 늦어도 내일 오전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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