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현대증권과 통합 이후 두번째로 희망퇴직자를 모집한다. 8일, 증권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오는 11일까지 희망퇴직자를 신청 받아 13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조건은 1978년 12월 3일 이전 출생한 정규직이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34개월치 월급과 생활지원금 5000만원을 지급한다. KB증권은 2017년 현대증권과 합병 이후 2018년에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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