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AI) 확진판정이 나왔다. 세종시는 5일, 각강면 양게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돼 현장확인 과정에서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H5N8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까지 국내 가금류 농장과 체험학습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인를루엔자(AI) 발생 건수는 45건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선제적 조치와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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