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발견됐다. 4일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 사고 수습본부는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AI의심 신고가 접수,충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국내 42번째 AI 발생이다. 중수본은 사고 발생 즉시, 긴급 조치를 취했다. 살처분과 함께 사고 농장 인근의 선제적 방역에도 나섰다. 반경, 10km 내의 이동도 제한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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