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배달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음식을 4차례 주문, 결제하면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4차례 결제를 하면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주는 외식할인 지원을 재갤한다고 밝혔다. 해당 배달앱은 배달특급, 위메프로,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페스코 등 7개이다. 띵똥, 배달의 명수, 부르심, 부르심제로 등 4개는 시스템 정비 후 추가 될 예정이다. 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하나, 현대 등 9곳이다. 소비자는 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를 한 뒤 행사참여 배달 앱에서 2만원 이상 4차례 결제를 하면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