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대한민국 '다산'부문상 수상자 확정

  • 등록 2020.12.28 1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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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화 대한민국 부문별 다산(정약용 선생) 수상자가 결정됐다. 다산상은 한 햇동안 각 부문에서 큰 공로를 쌓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금융부문에선 기업은행(행장 융종원)이 코로나 19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 공로로 금상 수상자고 선정 됐다. 보험부문 금상은 NH농햅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이, 증권부문에선 미래에셋대우(수석 부회장 최현만),자산운용부문에서는 삼성자산운용(대표 심종국), 저축은행 부문에선 신한저축은행(대표 김영표)이 선정됐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사장은 올해 초 코로나 19 확산으로 증시가 급락하자 증권사에 6조원의 유동성을 신속하게 공급해 시장 안정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돼 특별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 5일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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