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원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이 확인됐다. AI중앙사고수습본부는 24일, 이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도축 출하 전 검사에서 H5N8 항원이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국네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23번째로 늘었다. 국내 가금농장이 22곳, 체험농원이 1곳이다. 발생 지역인 남원시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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