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물류센터 2곳이 잇따라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다. 쿠팡은 23일, 여주물류센터와 인천6물류센터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폐쇄했다고 밝혔다. 여주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단기직 사원으로 난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인천 6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쿠팡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철저한 사전 방역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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