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해 차별화된 지역의 매력과 철저한 방역 관리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 5곳을 '2020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본상에는 ○전북익산의 미륵사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인천 개항장 거리 ○충북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가 포함됐다. 특별 상에는 강원도 영월 와이파크(술샘 박물관)가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코로나19 관계로 생략됐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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