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늘(2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2000만원이 넘는 모든 신규 가계신용대출을 중단한다. KB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신규*증액신청과 기존 건에 더해 1억원이상의 가계신용대출을 원칙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다만, 대출 희망일이 내년 1월 4일 이후이거나 대출서류 최초 송부일이 지난 21일 이전인 경우의 서민금융지원 신용대출(KB사잇돌 금리대출, KB 새희망 홀씨II, KB행복드림론 II 등)은 승인이 가능하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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