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가 진행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해다고 21일 발혔다.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 한화 생명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함께 보낸 이 성금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지원을 위해 쓰여진다. 한화그룹은 2003년 이후 올해까지 총 423억원의 성금을 '희망나눔 캠페인'에 기탁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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