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16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GS는 지난 2005년부터 사회취양계층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액은 총 600억원에 달한다. GS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위로가 된다"며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하게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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