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위원회는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심의에서 윤총장에게 정직 2개월을 의결했다. 징계위는 15일 오전 10시 34분 부터 심의를 계속한 끝에 16일 새벽, 이같이 결정했다. 징계위는 당초 예정된 8명의 증인 중 3명이 불참, 5명만으로 진행됐다. 반대 심문 등으로 이어지며 큰 진통을 겪었다 . 심재잴 법무부 검찰국장의 증인심문 철회 등을 장시간 대치하기도 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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