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 한 체험농장의 관상용 거위에서 AI가 발생했다. 15일, 조류인플루엔자 사고 수습본부는 이 체험농장의 거위 사체에서 H5형AI항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체험농장에는 관상용 거위 42마리와 오리 5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이 가운데 거위 한 마리가 폐사해 검역 당국에 AI의심 신고를 했고, 충남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 검사 결과 AI 확정 진단을 받았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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