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속 '소비자 삶 높인 기관' 선정

  • 등록 2020.12.14 1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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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4일,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소비자 정책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 소비자 정책마련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 19시대에 온라인 *언택트 중심의 소비 생활에 맞는 거래 방식과 사기성 거래에 대한 대응, 계약 및 약정 해지로 인한 위약금 문제 등에 대한 도민의 보호와 소비자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경북도 소비자 행복센타는 사회적 이슈와 소비 트랜드 현장 조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책 들을 발굴, 운용해 왔다. 도는 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국번없이 '1372'를 누르면 언제든 도민들이 비대변, 온라인 거래 방식으로 인한 불편 사항,사기성 거래 문의 및 해결 방법 모색등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 및 예방 활동에 노력해 왔다. 경상북도의 고령인구 비율은 통계청 조사 기준, 2020년 9월 현재 21,5%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로, 고령자에 대한 소비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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