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항공과 한진 칼, 아시아나 항공을 신용평가 하향검토 대상에서 해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등급전망은 '부정적;을 부여했다. 박소영 한신평 수석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급박한 신용도 하방압력 완화를 위해 워치리스트 하향 검토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각사 무보증사채의 현재 등급은 대한항공이 'BBB+' 한진칼이 'BBB' 아시아나 가 'BBB-"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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