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내년에 아파는 2만 749가구를 신규분양한다. 또 2022년 도에고 1만6496가구 물량을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다. 경북도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들어 창원시 등지의 아파트 매물 부족등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경남도는 이를 위해 내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개발공사 등의 공공주택 3,685가구와 민간주택1만7,064가구 등 총 2만 749가구를 조기 분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최근 주택 가격 상승세가 빠른 창원시의 8,821호, 전주시의 948호, 양산시의 3,414호, 김해시의 4,624호등 아파트 신규 공급 물량을 빠른 시일 내에 분양하고, 이외에 거재,밀양등 5개 시군에도 2,951호를 조기 분양할 방침이다. 아울러,2022년까지 LH의 1,722호 등 총 1만 6496호도 입주를 서둘러 매듭짓기로 했다. ,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