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59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566명, 해외 유입이 28명이었다. 누적으로는 3만 875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누적 552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14명, 경기 157명, 울산 61명, 인천 28명, 부산 27명 이었다, 특히 울산 지역의 확진자 증가세가 감지되는 상황이다. 수도권 확산은 여전하며, 일상공간, 요양원, 요양시설 등에서의 집단 발병이 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에 들어 갔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