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일)부터 수도권 시중은행들의 영업 시간이 오전 9시 30분에 개시해 오후 3시 30분에 영업을 종료하게 될 전망이다. 이같은 영업시간 변경은 지난 8월, 거리두기 2,5당계 당시, 금융노조와 금융산업 사용자 간의 합의 사항이기 때문에 내일부터 협의대로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앞으로 2,5단계 상황이 와 근로자들의 건강 안전과 출퇴근 상황등을 고려하여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해, 오전 업무를 종전보다 30분 늦은 9시 30분에 개시하고, 종료시간을 3시 30분으로 30분 줄인다는 데 합의했다는 것이다. 아직 최종적인 결과는 전래지지 않고 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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