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수소충전소가 7일 음암면 상홍리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1월부터 국비 15억원 등 총 26ㅇ넉1000만원이 투입된 이 수소충전소는 한국가스공사가 맡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하루 충전 용량은 500kg이다. 서산시는 이날부터 수소시내버스 5대의 울행도 개시했다. 시는 수소차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만큼 충전소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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