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지역의 이스람국가 바레인이 5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토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허용했다고 로이터,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서 바레인은 영국에 이어 화이자 백신을 승인한 두번째 국가가 됐다. 이날, 관영 바레인 통신사(BNA)도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당국의 백신사용 승인과 관련하여"가능한 모든 데이터의 철저한 분석과 겸토 후에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바레인의 백신 구매물량은 밝혀지지 않았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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