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익직불금 2,228억원 지급 시작

  • 등록 2020.12.04 12: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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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농업인들에 대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2,228억원의 순차적 지급을 시작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가 13만 9,419호, 농지 10만657ha에 지급된다. 기본형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으로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공익 기능을 증진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위한 제도로 , 지난해 까지쌀· 밭·조건분리 직불금으로 나누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개편, 통합해 지급한다. 농업인이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환경보호,생태보전,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제도 기반 등 5개분야 총 17개 활동의무를 준수해야만 한다. 지급규모는 소농직불금이 조건 충족 농가에 연 120만원, 면직기불금은 신청 면적의 구간별 ha당 100~205만원이 지급된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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