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022년 7월에 열리는 '제 4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 개최지로 경주가 최종 결정 됐다고 4일밝혔다. 현장 심사에 참여한 전국협동조합협의회 등 한국사회적 경제민간협의회 관계자들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은 경북도의 사회적 경제 상황등을 직접 확인한 뒤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 까지 둘러본 뒤 제 4회 개최지로 경주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경상북도가 철저히 민간주도로 사회적 경제분야를 주도하면서 행정기관이 민간 사회적 경제 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 모범적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는 것. 경북도는 기업수, 매출액, 일자리 등 사회적 경제 지표가 급성장 했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전국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협동조합t설립지로서 사회적 경제의 발상지라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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