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가투자예산 5조원 시대 열렸다"

  • 등록 2020.12.03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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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일, 국회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이 최종 수정 통과됨에 따라 정부 예산 중 경북도에 대한 국가투자예산 건의 사업 반영액이 5조 808억이 이르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확보된 국비예산 총액은 건의 사업반영액 5조 808억원과 교부세 를 제외한 경상북도 예산에 편성된 일반 국고보조 사업의 국비 4조 6,354억원을 합하면 총 9조 7,162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경북도가 확보한 국비에산은 금년도의 4조 4,664억원 보다 13,7% 늘어난 것이다. 경북도는 확보한 내년도 예산을 통해 SOC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먹거리 산업을 위한 R&D 등에 집중할 계회이다. 이철우 지사는 ,"이 귀중한 예산이 지역사회 발전과 도미의 경제적 안정 등에 밑거름이 되로록 사용하겠다"면서 코로나 19의 위기를 벗어나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도정의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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