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김경남, 욕망과 야심의 법무법인 대표 역 맡아

  • 등록 2026.03.05 15: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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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첫 방송, ‘양도경’ 인물의 복합적 관계와 갈등 중심 전개 예정

 

[아시아통신]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김경남이 ‘양도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섰다. 드라마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경남이 연기하는 양도경은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로, 욕망과 야심이 강한 인물이다. 그는 강한 자존심과 승부욕으로 정상에 오르려 한다. 지는 것을 싫어해 작은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승부사이기도 하다.

 

김경남은 젊은 대표라는 설정에 맞춰 기본적으로 각 잡힌 쓰리피스 슈트를 입히고, 화려한 색상으로 양도경의 예측 불가능한 성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헤어컬러도 브라운 계열로 염색해 대표 이미지에 변화를 줬다. 단단함과 변칙성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은 인물의 욕망과 불안을 동시에 나타낸다. 김경남은 양도경을 단순한 야심가로 그리지 않고, 빈틈 있는 인물로 묘사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겁고 딱딱한 면과 순간적으로 풀어지는 지점을 고민하며 인물의 균열을 표현했다.

 

이 균열은 새로 등장하는 변호사 신이랑(유연석)과의 관계에서 본격화된다. 신이랑은 계산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도경이 세운 판을 흔든다. 신이랑과 맞서게 된 도경은 처음 겪는 패배 기미로 자존심에 타격을 받는다. 두 인물은 자연스럽게 대척점에 서게 된다.

 

양도경에게는 파트너 한나현(이솜)이 유일하게 약한 존재다. 김경남은 한나현 앞에서 자존심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그는 “이성적 감정을 느끼는 한나현과 신이랑에게서 느끼는 질투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경은 이성과 감정, 욕망과 자존심 사이에서 복합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극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김경남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에피소드에 담긴 사연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 때문이다. 그는 장르적 신선함과 인물 관계 변화가 배우로서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고 밝혔다. 김경남은 양도경이 욕망과 야심, 질투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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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홍 기자 daily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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