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쓰마센다이시 대표단, 창녕군 방문

  • 등록 2025.12.26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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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산단·창녕스포츠파크 등 주요 시설 시찰하며 상생 발전 방안 모색

 

[아시아통신] 국제 우호도시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 대표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창녕군을 공식 방문했다.

 

대표단은 다나카 료우지 시장과 시의회 의장, 센다이 상공회의소 회장 등 13명의 핵심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일본 측의 요청에 따라 대합일반산업단지 일대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살피고, 창녕스포츠파크,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선진화된 시설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우호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최근 창녕 양파를 시범적으로 사쓰마센다이시에 수출하며 경제 교류의 물꼬를 튼 만큼, 일정 중 진행된 환담에서도 센다이항을 활용한 농산물, 목재 등의 수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차원의 교류가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과 사쓰마센다이시는 지난 2012년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 이래 행정, 문화,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해 왔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상호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해성 기자 wjsph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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