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평촌신도시 정비…생활SOC

  • 등록 2025.11.16 2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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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기존 도시 틀 넘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 도시 전략 마련”

[아시아통신]

 

안양시가 노후 신도시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3개 구역 중 2개 구역(꿈마을 금호 등 A-17구역, 꿈마을 우성 등 A-18구역)은 10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고 주민공람을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다른 1개 구역(샘마을 임광 등 A-19구역)도 이달 초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이는 전국 1기 신도시 정비사업지 중 가장 빠른 추진 속도다.

신본철 기자 boncheol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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