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이 비축미를 매입하기 시작하였다.>

고창군의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사업(건조벼 포함) 추진 현황입니다.

✅ 주요 내용

• 고창군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올해 배정된 총 매입물량은 9,123톤입니다. 

• 세부 물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건조벼(포대벼) : 5,551톤 가루쌀 : 1,320톤

  • 산물벼 : 2,252톤 

• 매입 대상 품종:

  • 산물벼 : ‘신동진’

  • 건조벼(포대벼) : ‘신동진’과 ‘수광’ 매입 일정:

• • 산물벼 매입 시작일 : 10월 10일

  • 일반 건조벼 매입 시작일 : 10월 31일 가루쌀 매입 시작일 : 11월 5일

• 매입가격 산정 방식 및 지급 방식:

  •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정곡 80kg 기준)을 조곡(벼 40kg) 단위로 환산하여 결정됩니다. 

  •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 40,000원이 지급되며, 최종 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고창군은 매입현장 창고주·관계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수막 게시·안전모·호루라기 등 안전용품 배부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 의미 및 참고사항

• 이 매입사업은 농가의 수확 직후 소득 안정 및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 품종검정제가 엄격하게 적용되므로, 매입 대상 품종 외의 벼를 출하할 경우에는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창군 보도에 직접 언급은 없지만, 유사 지자체 사례에서 해당 규정이 존재함)

• 수분함량, 중량, 포장 등의 기준을 잘 준수해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고, 매입현장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이 검토됩니다.

• 농가 입장에서는 매입 일정과 매입 품종, 중간정산금 지급 시기 등을 정확히 숙지하여 적절한 시점에 출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건조벼(포대벼)의 경우 수분함량이 적정해야 하고 건조가 잘 되어야 품질 판정에서 불이익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