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에 마련된 ‘코워킹 스페이스’ 는 바이오 창업기업들을 위한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창업의 산실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주요 정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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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개요
정읍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6월 조성된 이 코워킹 스페이스는 바이오 창업기업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입주 현황 및 기능
현재 총 7개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은 바이오 의약품, 유전자·세포·항암·면역 치료제, AI 헬스케어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
공간은 약 119㎡ 규모이며,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네트워킹 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
지원 체계
시는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법률·회계·특허 등 경영 전반 컨설팅, 투자·펀드 운용 등의 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기업들을 함께 유치했습니다 .
또한, 올해 6월에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강화했습니다 . -
정읍시의 목표
이학수 시장은 "코워킹 스페이스는 단순한 사무 공간이 아니라 바이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이자 정읍형 바이오 클러스터의 출발점"이라며, 창업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정읍을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