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로관리 사업소는 청학리 주민을 장기판의 쫄로 보는가?

  • 등록 2024.10.24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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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보도블록 해체할 수 있는가?

부분 수정 가능 한데...

마구잡이 공사 방치...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409-5번지 일대 도로에 표시판도 없이 도로에 구조물 등을 도로에 쌓아 놓아 지나가는 차량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운전을 해야만 하는 상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강남에 있는 도로라면 이렇게 공사를 할 수 있을까? 

 

전 조광한 시장이 있을때는  어림도 없었다.

 

현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을  왜 욕먹이는가? 

 

관계공무원의 무사안일 방치하고 있는 것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공사를 함에 있어서 전방 몇 미터에 공사중이라는 표지판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표지판은 볼 수 가 없었다.

 

 

 

 

한 시민에 의하면 멀쩡한 보도블록을 명분 없이 교체해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연말이 다가오자 공사를 하면서 남양주 시민이 낸 세금에서 쓸데없이 줄줄 새고 있는 것 같은데 '주광덕시장은 서류로 보고만 받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시민에 의하면 마구잡이 공사를 하고 있음에도 그대로 방치해 놓고 있는데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손 놓고 있지 아니한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한 점 의혹 없이 잘잘못을 가려내어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처리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관계자에 따르면 안정적인 인도로서 기능을 다각적으로 도로관리창이 고려 검토하여 교체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홍 기자 dailym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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