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인숙의원>
"더불어민주당 권인숙의원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장면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권의원의 게임은 본 회의를 마치고 '퇴장할 때 까지' 계속되었다.
권의원은 21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때 "청소년 인터넷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청소년 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의원이다.
"권의원의 법률개정안에는 규제에 중점을 뒀던 청소년 대상 인터넷게임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여성가족부가 . 인터넷 중독 등의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과 그 가족에대해 상담. 교육 등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 되어있다.
'국민의 삶속에 어려운 것을 개선하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국회의원이 본 회의중에 모바일 게임을 하였다는 것은 국민의 삶은 안 중에도 없고 자기 삶과 즐거움에 치중하는 의원으로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용산 참사로 애도하는 많은 국민들이 슬픔속에 생활을 하고 있는데.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이 회기중에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은 어느 국민이 이해를 할까?
'권의원이 개인의 행동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발표를 하였지만 많은 "국민이 질타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