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새롭게 열어

  • 등록 2022.02.03 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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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 공예‧다육 캔들 만들기 체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오는 5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주말 체험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냅킨 공예로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토요일) △‘시들지 않는, 향기로운 다육 캔들 만들기’(일요일)로 매주 주말만 운영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디자인의 냅킨으로 꾸민 나만의 개성 있는 파우치와 화분에 식물을 심은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육 캔들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2022년부터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다른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이 평화기념관을 관람하고 주말 프로그램도 즐기며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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