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지난 27일‘내가 남을 돕는 것은 내가 나를 도우는 것’이라는 의미의 봉사단체인 ｢아조타아조아(我助他我助我)｣로부터 선행을 해주시는 생연2동 후원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미인삼주 42병을 전해 받았다고 밝혔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올 한 해 동안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착한배송에 물품을 후원한 착한가게, 착한식당과 기부금, 재능기부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들에게 직접 방문해 장미인삼주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아조타아조아 남정주 회장은 '생연2동의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는 마음으로 장미인삼주를 준비했다'며 '기부문화 활성화로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일 공동위원장(생연2동장)은 '아조타아조아 봉사단체의 마음을 후원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사가 잘 안 되는 가운데서도 묵묵하게 한결같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