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면 흙사랑딸기작목반 7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등록 2021.12.28 14:30:31
크게보기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산청군 신안면 흙사랑딸기작목반(대표 정경훈)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신안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흙사랑딸기작목반은 지난 2015년부터 7년째 연말마다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정경훈 대표는 “매년 연말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하고 있는데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무세 신안면장은 “매년 신안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chj1st@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