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의정부시 민락2지구 공인중개사회가 12월 20일 복지지원과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민락2지구 공인중개사회 박규철 회장과 의정부시 정서정 지회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함께 하고 싶다.” 고 말했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민락2지구 공인중개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