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정열 문화복지위원장, “선결제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에 희망을 불어넣어야”

  • 등록 2021.08.30 17:20:05
크게보기

사천시 소재 음식점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정열 의원(국민의힘, 사천1)은 김도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30일 사천시 소재 한 음식점을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이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 가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어느 때보다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열 위원장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도민들도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홍철 기자 khc1400@daum.net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