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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 지하차도 6개소 조명 새 단장... 친환경 LED 조명 설치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환경 조성... 탄소배출량 감소 및 전기료 절감 효과도 기대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대전시는 2022년 새해를 맞추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조성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지하차도 6개소 조명을 나트륨 조명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LED 조명으로 교체된 지하차도는 정부청사, 월드컵, 만년 1·2, 문예, 엑스포, 비래 지하차도 등 6개 지하차도이다.

 

 

이번에 시공된 LED 조명은 눈부심이 없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 차량사고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소비전력이 130kW로 나트륨조명(353kW)보다 233kW 낮아, 연간 1억 9500만 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는 조명개선사업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 2050년순 배출량 0(제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차량통행 환경 조성과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LED 조명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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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