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2021년 전국의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통합관리체계 구축, 제도개선 등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업무를 평가한 결과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북구 연암동 효문공단 내에 보관 규모 3,300㎡의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여 물류전문기업과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하여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부권 지역 내 필요자원의 동원체계 구축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일원에 연면적 165㎡의 개별 비축창고를 설치하여 재난관리자원을 적시적소에 투입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울산시가 추진한 재해예방의 노력과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면서 “앞으로도 재난관리자원의 관리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으로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