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파출시스템 정순애 소장은“연말에 주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생필품 박스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개미파출시스템은 2005년부터 운영하는 커피자판기 동전과 정순애 소장의 금액지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의, 생필품 등을 지원해왔다.
이재학 증포동장은 “개미파출시스템에서 연말 우리 지역사회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나눔이 모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