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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1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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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옹진군,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1개소 선정

해양수산부 공모 백령면 두무진-고봉포리항 1개소 선정,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 덕적면 문갑리항 1개소, 총사업비 143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43억) 확보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옹진군은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백령면 두무진-고봉포항이 최종 선정되고, 덕적면 문갑리항이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총 143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5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옹진군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3년간에 걸쳐 야달항을 비롯한 6개소에 약 62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두무진-고봉포항(125억원)이 최종 선정되었고, 문갑리항 기항지 개선사업(18억원)을 포함하여 총 14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확보한 사업비는 총 769억원에 달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지난 2월부터 지역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 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공모를 추진했으며, 전문가 자문, 서면 및 현장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12월 6일 최종 사업대상지가 선정되었다.

옹진군수는“이번에 신규 선정된 사업 중 지역주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물양장, 항내 준설 등과 같은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신속히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선정되지 못한 지역은 포스트 어촌뉴딜사업에 지속적으로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며, 도서지역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의 모든 어촌에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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