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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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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 개최

메타버스 시대 대응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국가 정책방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주시가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한 가상 기반의 스마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책방향과 민간 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6일 라한호텔에서 ‘디지털트윈-X, 3D 버추얼시티의 미래’를 주제로 ‘2021 전주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컨퍼런스’를 열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ICT 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에 참여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먼저 공공 분야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강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사무관은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무관은 “스마트시티 기술은 시민의 삶과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는 기술이 돼야 하고, 이를 통해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기반형 스마트시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경남 전주시 스마트시티과장은 버추얼시티의 미래를 담은 ‘전주시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에 대해 발제에 나서 △전주시 권역별 스마트 공간 조성 △도시재생지역 연계사업 △디지털 경제기반 구축 △민관 협력 추진 등의 방안들을 제시했다.

최송욱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LX 국토정보플랫폼의 특장점으로 풍부한 데이터 구축과 공간정보 서비스 큐레이팅, 자원생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을 꼽으며, 플랫폼이 향후 행정지원 서비스, 재난재해 대응 서비스, 안전생활 서비스 등에 더욱 널리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진아 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트윈사업단 차장은 수소차충전소 입지분석부터 결빙취약구간 도출, 실시간 도로 위험물 탐지 서비스 등의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민간 분야에서는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더스마트센터장이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거울 세계형 메타버스 플랫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으며, 김재환 에이모 본부장은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김희대 대구 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은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시민참여 거버넌스 방안과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민 전북은행 디지털전략부 대리는 ‘메타버스 기반, 지역 소상공인 커머스 몰’을 주제로, 진득호 에픽게임즈 코리아 과장은 디지털트윈 기술과 언리얼 엔진이 만나 만들어지는 메타버스의 개념을 제언했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대면 경제기반의 메타버스 시대의 고민에 대한 해법이 제시된 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이 비대면 경제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찾아가도록 전주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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