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회장 이태원 주택 매물로 나왔다?

  • 등록 2021.06.25 18:28:20
크게보기

故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생전에 소유햇던 서울 이태원 단독 주택이 부동상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자 희망 가격은 210억원 선으로 전혀졌다. 일각에서는 이 회장 유족들이 자택 매각 대금을 상속세에 보태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고 이건희회장의 단독 주텍은 대지 1,069㎡ 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A*B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A 동은 건축 면적 215㎡에 연 면적 488㎡이고, B동은 건축면적 327㎡이다. 이회장은 지난 2010년 10월 이 건물을 매입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 별세 후 소유권은 미망인 홍나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에게 넘겨졌다. 지분은 3대 2대 2대 2이다. 이에대해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 자택 매각건은 유족들의 개인적 일이기 때문에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 고문: 박철희 |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